셧다운제 실행 1년, 아이들은 범죄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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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제 실행 1년, 아이들은 범죄를 배운다.

셧다운제가 오늘(20일)로서 시행한지 1년이다. 그럼 셧다운제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을까??

한마디로 아이들은 셧다운제를 개무시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들의 계정으로도 게임을 하기때문이다.

셧다운제는 오히려 아이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범죄자로 만든다. 아무런 죄의식없이 가족이나 친인척들의 주민번호를 이용하여 계정을 생성한다. 엄연한 주민번호 도용이다.

아이들이 뭘 알겠는가??그저 게임만 하면 될것을.... 셧다운제만 할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도 광고를 하고 알렸어야 했다.

그저 제도 시행만 하고 그로인해 자신의 실적만 만들려는 무식한 여가부의 수장들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물론 자제 못하고 게임만하는 아이들도 문제가 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제도로 억압하려는 여가부의 생각에도 문제가 있다. 셧다운제 시행 문제가 붉어졌을때 분명 실효성에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철저히 무시했다.

그래놓고 이제는 아이들을 범죄자로 만들었다.

대체 여성가족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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