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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

한국은 삼성의 마루타일 뿐이다.

by 어설픈봉봉이 201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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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상한 나라다. 세계 제일의 휴대폰 판매기업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또한 순위안에 드는 기업이 몇군데나 된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세계에서 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 비싸다. 왜?? 그들은 국내 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본사만 한국에 있을뿐이다. 외국인 지분이 대다수고 해외에서 가동되는 공장이 대다수다. 얼마전 기사에서도 삼성은 마음만 먹으면 해외로 본사를 이전할수도있다며 삼성은 한국에 국한된 기업이 아니다라는 인터뷰 기사를 봤다.

즉, 태생은 국내 기업이나 이제는 한국 기업이 아니란다. 글로벌 기업이란다. 그러니 굳이 국내에 좀 더 좋고 싼 제품을 내놓을 이유가 없다는것.

또 한가지 삼성이 국내에 있는 중요한 사실은 한국 사람들이 제품에 민감하기때문에 제품 테스트를 하기위해서이다.

보통적으로 섬성이 내놓은 제품들은 해외에서 더 싸고 스펙 좋이 좋다. 또한 제품 출시도 먼저하고 제품 발표도 해외에서 먼저한다. 왜냐 해외에서 팔아야지 판매량이 더 많기 때문이다.

단지 한국은 테스터 나라일뿐이다. 한마디로 마루타다. 국내에서 먼저 발표한 제품들은 제품 초기나 판매량등이 정확치 않을 때 먼저 국내에 출시해보고 반응을 살핀 후 해외에 진출한다.

이번 LG와 같이 삼성은 구글의 레퍼런스 제품을 만들었지만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는 이상한 나라가 됐다.

이유는 가격이다. 자사의 비슷한 제품들과 기능은 비슷하나 가격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기에 수익이 떨어질까 출시하지 않는 더러운 나라가 됐다. 이통사와 제품사간의 모종의 단합이다.

하지만 이런 일에 제재를 가하는 곳은 한군데도 없다. 왜냐하면 국내에서 삼성을 나온 사람이 한둘이 아니기에....

이런 상황이 점점 삼성을 변하게 만들고 독점적이 상황을 만들게 한다.

단지 삼성은 한국을 돈만 뽑아내는 공장이자 마루타 시험 대상일뿐일지도 모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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