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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IT이슈

웨스턴디지털(WD) 용량 40% ↑ 올리고 전력소모는 줄이는 신기술 발표

by 어설픈봉봉이 201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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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HDD 세계를 버리고 떠난지 꽤 됐는데요. 웨스턴디지털(WD)가 뭔가 신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HDD)의 40%의 용량 늘리고 반면 전력 소모는 23% 줄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신기술의 회사는 HGST(Hitachi Global Storage Technology)란 회사인데요. WD의 자회사라고 합니다.

 

내부에 공기 대신 헬륨을 채웠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헬륨이 공기보다 밀도가 1/7 수준으로 HDD 내부에서 회전하는 디스

 

크가 받는 저항이 줄어들고 이로써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열을 줄여 7200RPM HDD 기준으로 온도를 4~5℃ 낮출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회전 효율이 좋아져 전력 소모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신기술의 HDD는 2013년 양산을 시작할것으로 보이고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기업용으로 나올 가망성이 크다고 합니다.

 

일반 사용자용은 언제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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