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3’ 롱텀에볼루션(LTE)의 속도가 2배 빨라진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롱텀에볼루션(LTE)의 속도가 2배 빨라진다??

 

LTE 멀티캐리어(MC: Multi Carrier)를 지원.

 

SK텔레콤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SK텔레콤용 갤럭시S3 LTE는 MC를 기본 탑재한다고 합니다.

 

이미 합의를 마치고 개발 마무리 단계라고 하는데요. 갤럭시S3 LTE는 빠르면 7월 국내 출시가 예정되있다고 합니다.

 

이동통신은 가입자가 많아지면 속도가 떨어지는데요. 이로 인해 SK텔레콤은 LTE를 800MHz 주파수와 1.8GHz 주파수로 동시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 MC(Multi Carrier)란? 서로 다른 주파수를 이용해 같은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 여기서 분명 꼼수가 있을텐데요. 가입자가 많아지면 속도가 느려지니 주파수 하나를 더 늘려 빠르게 하겠다. 그러니 우리 이동통신사로 와라. 꼬득여 놓고 이 광고를 보고 가입자가 많아져서 통신 속도가 또 느려지면 가입자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 개선하려면 망을 더 늘려야한다.그러니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요금 인상은 일단 보류하고 통신을 제한적으로 막겠다. 머 안봐도 뻔하죠.ㅎ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SK텔레콤은 6월 말 800MHz LTE 전국망 구축 완료에 이어 7월부터 1.8GHz LTE 서비스를 상용화 한다고 합니다.

 

 -- 여기서 꼼수가 들어났네요. 아직 망 구축도 안해놓고 광고?? 1.8GHz LTE 서비스는 갤럭시S3를 팔면서 구축한다는거네요.ㅋㅋ

한 쪽 주파수 사용자가 많아지면 다른 주파수 쪽으로 넘겨 트래픽을 최적화 한다. 1.8GHz LTE는 연내 서울 및 부산에 구축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연내.....ㅋㅋㅋ 그러니 느려도 올해는 참고 기다려라....ㅋㅋㅋ

 

한편 KT와 LG유플러스용 갤럭시S3 LTE가 MC를 지원할지는 미정이라는데요.

 

KT와 LG유플러스도 SK텔레콤처럼 MC 계획은 발표했지만 단말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