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의 연예병사 폐지! 비(정지훈)은 전역했고....

 

 

 

 

 

시행 16년만에 국방홍보지원대에 대한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연예병사 제도 폐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연예병사들은 공연 후 음주와 안마시술소 출입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관련된 연예병사8명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조치를 받는다.

 

징계사유는 공연 후 숙소를 무단 이탈, 휴대전화를 반입, 무단 외출 등으로 군인인지 일반인인지 차이가없는 행동들이 많았다.

 

이에 현재 연예병사 15명은 모두 야전부대로 보내질 전망이다.

 

몇명의 문제 병사들로 인해 잘 생활하고 있는 연예병사들까지 비난을 받고 있다.

 

연예병사가 맡았던 모든 국군방송 프로그램 및 위문열차도 내외부 민간인들을 섭외할것이라고 알려졌다.

 

문제의 시발점인 가수 비는 전역을 했고, 그 밑에 있던 문제 병사들은 야전부대로 돌아가게 됐다.

 

과연 야전부대로 전입을 하게될 연예병사들이 아무 문제없이 잘 전역할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