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전자발찌 부착 명령

 

 

 

 

 

 

룰라의 고영욱이 7년 징역형을 받았다.

 

고영욱은 결심공판에서 미성년자였음을 알았고 미성년자와의 관계를 인정했지만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 측은 범행의 시기가 겹쳐있으며 고영욱의 행동반경이 대부분 일치함에 따라 재범의 우려가 있으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기에 7년형을 구형했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함께 구형했다.

 

아무리 합의를 했고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성년자라고 인지를 한 상태에서도 범행을 저질렀으니 죄질이 나빠보인다.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의 1심 선고공판은 4월 10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