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헤어진 로버트 패틴슨 속옷 입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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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으로 연인으로 발전, 4년간 공식 커플로 지내왔다. 하지만 지난해 6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유뷰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으로 헤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로버트 패틴슨의 용서로 두 사람은 세 달만에 재결합을 했지만 결국 다시 결별했다.

허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직 완전한 결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패티슨과의 재결합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 그가 두고 간 트렁크 팬티를 착용하고 다닌다고 한다.

이같은 소식에 로버트 패틴슨은 자신의 속옷을 입고 다닌다는 얘기에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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