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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국내에서도 발견

by 어설픈봉봉이 201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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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사망자가 생긴 살인 진드기가 국내서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났다.

이 살인 진드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이라는 바이러스를 일으킨다고 한다.

살인 진드기라는 이 진드기의 정식 명칭은 "작은 소 참 진드기"라고 한다. 보통 야생 동물에 기생해 살아간다.

살인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혈소판 감소로 다발성 장기 손상이 발생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른다고 한다. 치명률이 12~30%에 달한다고 하니 심각한 수준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풀밭에서는 긴 소매 옷을 입고 오래 누워있지 않은 방법이 있다. 야생동물에서 감염되니만큼 야생동물이 많이 다니는 곳은 피하는것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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